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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알고계십니까?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이모저모 (무기 몆 종류 있게?)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약칭, PUBG)]는 한국의 게임 제작사 [블루홀(現 크래프톤)] 자회사인 [PUBG Corporation]이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battle royale game)]이다.
(배틀로얄 게임이란? - 컴퓨터 게임 장르의 일종으로, 서바이벌 게임의 생존·탐색·채집 요소에 최후의 1인만 생존하는 게임을 말한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4일, 디지털 관리 멀티플레이어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 조기 접속 판인 얼리 액세스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 기준으로 2017년 12월 21일 PC 정식 버전이 발표되었다.
개요
-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필드 내에 있는 각종 장비 등을 사용, 최후의 한 명이 될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형식의 [3인칭 슈팅 게임(1인칭 FPP 모드도 추가됨)]이며, 스토리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아 멋지게 1위를 차지했을 때,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이라는 글이 표시되며, 일본어판에서는 [이겼다! 이겼다! (오늘) 저녁은 돈카츠(돈까스)다!!(勝った! 勝った! 夕飯はドン勝だ!!)]라고 화면에 표시된다.
영어판에서는 [WINNER WINNER CHICKEN DINNER!] 라고 표시되며, 배틀그라운드는 2명 태그나 최대 4명 스쿼드로의 팀전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참고로, ARMA 3의 MOD 제작자로 [Player Unknown]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아일랜드 출신 [브랜든 그린(Brendan Greene, 1976~)]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여 개발했다.
게임 내용
-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를 태운 항공기가 랜덤한 위치와 방향에서 필드 상공으로 비행을 하는데, 여기서 플레이어는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뛰어내려 목적지까지 낙하산을 이용, 강하한다.
맵은 [외딴 섬], [사막], [밀림], [설원], [황야]가 있으며, 필드에는 평원, 숲, 언덕과 같은 자연지형 외에 집이나 오두막, 밭, 취락, 창고, 지하 벙커, 군사기지, 유적 등과 같은 다양한 건조물들이 존재한다.
의복 등의 코스튬을 제외, 아이템을 일절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을 하므로 무기와 장비는 각지의 오두막 등 본인이 강하한 건조물 등에서 재주껏 입수해야 한다.
아이템에는 각종 총기(실제로 존재하는 무기들이 채용되고 있으나 다만, 일부 무기는 저작권에 따라 실제 명칭과 다를 수 있다)과 탄약, 소음기나 조준기 등의 옵션, 프라이팬 등의 근접무기, 방탄조끼, 헬멧, 백팩과 같은 장비, 붕대 등의 회복 아이템, 수류탄이나 연막탄, 에너지 드링크 등의 보조 아이템이 있다.
또, 맵 안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보트 등의 탈 것이 존재하기에 이동에 이용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이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플레이 지역이 설정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해당 영역은 좁아져, 플레이 지역 내외의 경계에는 투명한 장벽 같은 자기장이 발생해 그 바깥에 있으면 천천히 데미지를 받게 된다.
당연히 HP가 0이 되면 사망하며, 이 시스템에 의해 생존 인원이 줄어드는 막판에도 적 플레이어와 얼마든지 만나게 되어 있다. 해당 영역이 변화되는 것이 예고되면, 일정 시간의 카운트다운이 종료된 후 영역 축소를 시작하고 축소가 완료되면 플레이 지역이 예고된다.
또한, 영역 밖에서 플레이하고 있을 때 받는 피해가 시간이 경과하면 커지기에 중반~종반에서 플레이 영역 밖에서 플레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진다.
게임 중에는 보급상자가 여러 번 플레이 지역의 랜덤한 지점에 투하된다. 비행기가 상공을 통과해, 비행기로부터 물자가 투하되는 것으로 소리와 육안으로 보급상자의 존재를 플레이어에게 알린다.
보급상자라는 이름답게, 건물 등에서 입수할 수 없는 성능 좋은 무기나 최대 수준의 헬멧 등 강력한 물자가 포함되어 있다(우왕~ 3뚝이닭!).
그 밖에, 게임 중에는 부정기적으로 폭격이 이뤄져 폭격 범위는 폭격 훨씬 전부터 예고되며 장소는 완전히 랜덤이라 추측할 수 없다.
듀오 또는 스쿼드의 경우, HP가 0이 되어도 죽는 일은 없어 기절 상태가 되며 기절 상태에서도 엎드려 천천히 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기절 상태인 아군을 10초에 걸쳐 정상 상태로 복귀시킬 수 있다.
기절 상태가 되면 HP가 100이 되면서 출혈 대미지를 매초 받게 되며, 이대로 대미지를 더 받거나 일정 시간이 경과하는 것으로 HP가 0이 되면 사망하고 복귀할 수 없게 된다.
플레이 중에는 생존 플레이어 수가 각 플레이어에 표시되어 있으며, 또한 PC판에서는 아군에 대한 공격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고(이른바 팀킬), 모바일판에서는 일부 수단을 제외하고 아군에 대한 공격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차량 폭파, 사고 등).
제작 과정
- 2013년경, 아일랜드 태생으로 브라질에서 사진가, 디자이너 등으로 생활하던 그린은 [ARMA2]의 MOD인 [DayZ]에 빠져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2000년 일본 영화인 [배틀로얄(バトル・ロワイアル)]에 심대한 영향을 받은 새로운 MOD인 [DayZ: Battle Royale]을 제작했다.
DayZ가 독립된 게임이 되면서, 그린은 DayZ에 대한 관심을 잃고 ARMA3의 MOD로 제작을 계속했다. 이것이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현 데이브레이크 게임)의 눈에 띄었고, 그린을 이 회사 비디오 게임인 [H1Z1(하이즈: 킹 오브 더 킬)]의 제작 고문으로 초빙해 배틀로얄의 아이디어를 펼치게 제공했다.
2016년에 H1Z1은 배틀로얄 모드인 [H1Z1: King of the Kill]과 서바이벌 모드인 [H1Z1: Just Survive]라는 두 개의 게임으로 분할되었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후, 그린은 한국의 게임회사 블루홀로부터 권유를 받았고, 이 회사는 국제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게임 개발을 모색하면서도, 동시에 개발에 들일 시간이 많지 않아 게임을 얼리 액세스(조기접속) 방식으로 출시할 생각을 했다.
블루홀은 그린에 Day Z: Battle Royale 같은 게임을 독립된 형태로 만들 것을 제안했고, 이야기는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그린은 한국으로 넘어가 국내에선 전례가 없던 외국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본작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고, 결과는 [대박].
총기와 무기
1) 핸드건
▼P1911
▼P92
▼R45
▼R1895
▼P18C
▼소드 오프 샷건
▼Skorpion
▼Deagle
2) SMG
▼UMP9/UMP45
▼Micro UZI
▼Vector
▼Tommy Gun
▼PP-19
▼MP5K
▼P90
3) SG
▼S686
▼S1897
▼S12K
▼DBS
▼M1014
4) AR
▼M416
▼SCAR-L
▼M16A4
▼AKM
▼Groza
▼AUG
▼Mk47
▼M762
▼QBZ
▼G36C
5) LMG
▼M249
▼DP-28
6) SR
▼AWM
▼Kar98k
▼M24
▼Win94
7) DMR
▼Mini14
▼SKS
▼Mk14
▼SLR
▼QBU
▼VSS
▼크로스보우
▼Mk12
8) 근접 무기
▼마체테
▼쇠 지렛대
▼낫
▼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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